대전서구센터
[청소년 자립생활관생 뇌기능분석 상담]
청소년 자립생관에서 2차 방문을 했습니다.
뇌기능분석 상담을 하였는데요.
현재 나의 뇌기능상태가 평소 습관에 의해서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어내면 불안하고 손이 떨린다고 하는 아이,
밤새도록 스마트폰 하느라 잠을 못자는 아이,
다른 사람 생각은 필요없고 내 생각이면 된다는 아이,
나는 지금 내 맘대로 하는게 나쁘지 않다는 아이...
뇌기능 지수를 통해 현재
나의 자기조절능력은 어느 정도 되는가?
나는 감정을 억제하는 편인가?, 그때그때 말하는 편인가?
나는 주의산만한가?,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인가?
뇌가 맑게 각성되어 있는가?, 멍때리고 있는가?
나는 외부환경에 어떻게 대처하는 편인가?
정서적으로 감정기복이 있는 편인가?, 그렇지 않은가?
좌우뇌가 잘 균형을 잡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조절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주의산만함과 수면부족과 연결성이 있고 다양한 요인들이 내재되어 있고
스마트폰 중독, 인터넷 게임 중독 등의 증상은 불안하거나 손과 다리 떨림, 손톱을 물어 뜯는 등과 거짓말을 하게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등 심리적인 요인이 내재되어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맞아요. 요즘 그런 증상으로 손톱이 남아나지 않는데.. 다리를 떠는데... 손이 떨리는데..."
평소 생활패턴이 뇌기능상태에 영향을 지대하게 주고 있음을 알고
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추후 훌륭한 사회인이 되길 바랍니다 ^^
평소 잘하던 일을 하는 데 부담을 느끼거나 이유없이 짜증나고 의욕이 없어진다면 체력이 바닥났다는 신호다. 성취 목표와 체력, 일과 건강에 균형이 깨진 것이다. 성취감을 주는 '일'이 '행복'의 원천이다. 체력이 뒷받침될 때 일은 '즐거움'이지만, 일과 삶의 스트레스로 체력이 바닥나면 몸에 병이 생긴다.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하루 13시간 이상 일하면 4시간 이하로 일하는 사람에 비해 뇌출혈 위험이 2배 높아지고, 9~12시간 일해도 38% 커진다.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고위직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은 짧을 수 있지만 세상 어디에 가도 일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머리 쓰기를 계속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실제 근력을 쓰지 않는데도 마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된다. 이때는 몸의 혈관과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져 심장이 전신으로 혈액을 뿜어내는 데 더 많은 힘이 든다. 당연히 전신 혈관벽 긴장이 증가하면 신체 장기 또한 제대로 기능하기 힘들고 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로 체력이 바닥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매일 나이 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정신력으로 일을 밀어붙이면 실수가 잦아진다. 잘하던 일에 짜증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이미 늦었음을 뜻한다.
몸에 힘을 주는 방법은 세 가지다. 먼저, 좋은 일이 생기면 지쳐 있다가도 힘이 솟는다.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거나, 나무가 많은 산에 가보자. 이처럼 감정을 이용한 힐링 방법을 쓰면 조이던 혈관이 풀어지고 심장도 힘차게 뛴다. 둘째, 옛말에 '배부르면 임금님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다. 몸에 힘을 주는 에너지원을 직접 넣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단기적 효과에 그친다. 장기적 효과를 얻으려면 힘을 만들어 비축하는 것, 즉 운동을 해야 한다.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이라면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달리기, 빨리 걷기, 수영과 상체 근력 운동이 꼭 필요하다. 온종일 몸 쓰기는 적게 하고 머리만 썼다면 느린 속도로 뛰어보자.
운동은 힘을 만드는 신체 공장의 효율을 높이고, 힘을 비축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장시간 회의를 하거나, 제대로 잠을 못 자도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업무 일정을 미리 짜는 것처럼 휴식과 체력 충전에도 계획을 세워보자.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3/2017030302779.html#csidx11e6f138cfaae86b9311f1863e90ae9
파낙토스 IBC (통합뇌센터) | 파낙토스
http://blog.naver.com/panaxtos/221038497961
스마트폰과 청소년 뇌건강 디지털건강도시 부산 (해운대센터 참여)
디지털건강도시 부산에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이 청소년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파낙토스 부산해운대센터가 행사에 참여하여 도움말과 설명을 제공하였습니다.
- 학부모 대표로 나온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정철우 해운대 센터장은 "뇌영상장치 등을 통해 뇌의 변화 과정과 활동성을 살펴보면 뇌는 죽는 순간까지도 발달했다면서
특히 좋지 않은 환경이나 경험에 따른 뇌 구조 변화나 반응은 당연해 가능한 한 아날로그 정서를 심어준 뒤 디지털 기기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 정 센터장은 "약속을 정하는 방법을 다른 각도로 보자면서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기준을 부모입장에서 정할 것이 아니라
거꾸로 자녀에게 세우도록 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스몰선택전략'도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자료>
2013년도 뉴로피드백 훈련이 인터넷게임 중독을 완화하고 충동성과 자기통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와,
2016년도에는 전두엽의 세타파감소와 게임중독 증상, 게임갈망 및 충동성감소에 효과적이었다는 석사학위논문이 있습니다.
<부산일보 보도자료>
[우리 아이 '스마트폰 의존증' 대처법] 폰삼매경… 빼앗자니 심한 것 같고, 놔두자니 걱정되고…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전 세계는 지금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사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 그 현장을 다녀왔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어 이용 조절력이 감소해 신체적, 심리적, 행동적 문제를 경험하는 상태를 말한다.
Q '스마트폰 노출' 몇 살부터?
A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
Q 사용시간 약속 잘 안 지키면?
A 주말 사용시간 보상으로 유도!
Q 가지고 있는 공기계만 7개?
A 폰으로 뭘하는지부터 파악!
■ 순기능·역기능…스마트 쉼 문화제도
올들어 부산시에서는 동명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 등을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 건강 도시 부산 만들기 대규모 민관 합동 캠페인을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지난 23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학교학부모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스마트 쉼 문화제-스마트폰 바르게 즐겨요'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극복'을 주제로 중·고등부 6개 팀(17개 팀 접수)이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 연극제'가 개최되고,
수영구 김정희 씨 가족의 '우리 가족 디지털 다이어트' 선서식이 있었으며,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디지털 건강도시 부산' 선포식&시민 e-공감 토크쇼 모습. 토크쇼 장면,
다가오는 7월엔 '디지털다이어트 골든벨', 9월엔 '노인과 디지털사회'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선 '디지털 건강도시 부산' 선포식&시민 e-공감 토크쇼도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박명주 부산시 정보화담당관은 "스마트폰이 지식 역량 강화, 가족·친구 관계 돈독, 사회참여 등의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국민 만 6세 이상 인구 10명 중 8명(88.5%)은 스마트 기기를 보유 중이고 전 연령대의 17.8%, 청소년의 30.6%가 과의존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부산시 청소년 33만 3475명 가운데 10만 2043명이 과의존으로 밝혀졌으며 이 중 고위험도 1만 1671명에 달한다고 덧붙여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과의존 위험군은 1일 스마트폰 이용횟수·시간(주중 기준)이 30회로 1회 이용시간 7.7분에 달했다. 일반 사용자는 21.7회 5.2분.
박 담당관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저연령화, 일상화로 인한 '과의존' 부작용이 확산 추세"라면서
"가족 간 대화 단절, 학업능력 저하, 안전·교통사고 유발, 디지털 치매와 수면 장애 ·안구 건조증·목과 손, 허리 통증 등 정신·건강상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과의존 부작용도 보고했다.
■ '시민 e-공감 토크쇼'에서 나온 말말말
'시민 e-공감 토크쇼'에 쏟아진 학부모의 관심은 페이스북 등을 통한 사전 질의와 현장 접수로 받은 질문만 100여 개가 넘은 데서도 잘 드러났다.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는 가족 관계.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강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로 인한 대화 단절이 우려된다고 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데 누구한테 손을 내밀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도 했다.
한편으론 스마트폰을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기보다는 긍정적인 기능을 살리면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사라지지 않겠느냐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도 있었다.
토크쇼 무대에 오른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정효경 원장은 "부모들한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언제쯤 우리 아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노출시켜야 할까요?'"라며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노출은 될 수 있으면 늦게!"라고 잘라 답했다. 정 원장은 또
"인간이 출생하면 뇌는 이미 형성돼 있지만 뇌기능은 30%만 가지고 태어나고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를 거치면서 계속 발달한다"고 설명한 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뇌에 충격이 가게 되면 뇌기능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제력과 조절력이 따라주지 못해 안정적인 아이로 자라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계했다.
학부모 대표로 나온 '파낙토스 통합뇌센터'정철우 해운대 센터장은 "뇌영상 장치 등을 통해 뇌의 변화 과정과 활동성을 살펴보면 뇌는 죽는 순간까지도 발달한다"면서
"특히 좋지 않은 환경이나 경험에 따른 뇌 구조 변화나 반응은 당연해 가능한 한 아날로그 정서를 심어준 뒤 디지털 기기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보충 설명했다.
이날 토크쇼 좌장을 맡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 고영삼 수석연구원은 "우리는 그 같은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젠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객석의 학부모나 학생 참가자들로부터 즉석 질문과 대답을 유도했다.
고교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 최지영 씨가 속상하다는 듯 말문을 열었다.
"여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작은아들한테 빼앗은 공기계 핸드폰이 무려 7개였어요. 학교에 가서도 핸드폰을 제출했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맡기는 핸드폰도 있어서 잘 몰랐어요. 이건 중독인 거죠?"
강광호(신도초·정보윤리교육연구회 회장) 교사는 "여러 개의 공기계 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면서
"다만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봤을 때, 게임을 하는 건지,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알아야 할 것이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더라도 다른 방법은 없는지 모색하는 게 해결책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산스마트쉼센터 김남순 소장은 "스마트폰을 한다고 해서 모두 중독은 아니다. 또 사용 시간만 갖고 중독이라고 말할 수 없다.
단,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할 시간, 잠 잘 시간에 과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건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부모님께선 욕심을 내려놓고 한국정보진흥원 온라인 진단이라도 받고
심할 경우 상담 센터를 찾으라"고 제안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고교생 딸을 둔 이옥화 학부모는 "아들이 밤 10시까지만 사용하기로 약속해 놓고도 '엄마 잠깐만, 잠깐만…'하면서 늘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김 소장은 "한두 번 안 지키더라도 부모는 끊임없이 챙겨야 아이가 중독에 빠질 우려가 적다"고 언급했고,
정 원장은 "초등학생의 경우 주중에 잘 지킬 경우 주말에 보상 시간을, 청소년한테는 용돈 등으로 보상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때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는 양육 태도"라고 강조했다.
정 센터장은 "약속을 정하는 방법을 다른 각도로 보자"면서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기준을 부모 입장에서 정할 것이 아니라
거꾸로 자녀에게 세우도록 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스몰 선택 전략'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영 선임기자 key66@busan.com
기사입력 2017.06.05 15:13
경기도에서 바이오벤처 회사를 운영하는 최성실 회장은 50대 중반의 여성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회사를 생활용품 업체에서 바이오 기업으로 업종 변경하면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이가 있는 데다 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업무 처리 과정에 집중력과 판단력이 떨어졌다.
최 회장은 주변에 “결정력 장애가 생긴 것 같다”고 농담을 했지만 속내는 복잡하다.
판단력이 떨어지면서 머뭇거리는 일이 많아지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일을 어느 때보다도 많이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뤄놓은 일은 별로 없다.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고 사람이나 물건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일도 잦다.
나이 탓으로 여기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요즘 나타나는 증상들을 보면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이 아닌지 겁이 나기 시작했다.
뇌 기능 떨어지면 쉽게 피곤해져 최 회장의 작년과 올해를 비교해보면 달라진 점은 업무량밖에 없다.
최 회장은 요즘 정말이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하지만 시간을 다시 돌려 생각해보면 30대 젊은 시절엔 지금보다 훨씬 더 바쁘고 정신없이 살았다.
지금보다 바쁘고 힘들었지만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오랜 사업 파트너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거나 지금처럼 일처리를 못한 적은 없었다.
최 회장이 업무에 한계를 느끼는 이유는 뇌의 처리 용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뇌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게 아니라 뇌의 역량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최 회장의 뇌세포 일부는 부서져 사라지고, 뇌세포 전체 기능은 떨어진 상태로 보인다.
사실 이 정도의 뇌세포 기능 저하는 일상생활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복잡하고 힘든 일,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뇌에 과부하가 걸리기 쉽다는 뜻이다.
뇌의 역량이 떨어지면 쉽게 피곤하거나 잘 잊어버리거나 불면증이 생기거나 성욕이 사라진다.
또 눈이 밝지 못하거나 이명이 생기거나 머리가 안개 낀 듯 맑지 못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의욕이 줄고 참을성이 없어지거나 성격이 괴팍해지고 집중력, 사고력, 판단력, 결정력이 떨어져 일처리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사실 최 회장은 얼마 전 병원에 내원해 뇌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다행히 정상이었다.
크게 손상된 뇌세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스트레스로 뇌에 부담이 많은 상태이므로 뇌 휴식을 위해 일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최 회장은 일을 줄이고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한다. 최 회장은 현재 겪는 증상을 단순히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넘겨버려선 안 된다.
MRI 검사로 나타나지 않는 뇌의 변화, 즉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기능이 상실된 뇌세포가 늘어났을 수 있다.
뇌세포가 약해지면 조금만 힘들어도 과부하가 걸린다.
휴식은 물론 줄어든 뇌의 역량을 키우고 노화에 따른 뇌세포 손실 속도를 느리게 하는 예방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 김철수
연세대 의대 졸업,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 한의사
출처 : http://economy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22&t_num=11802&img_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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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교수님께 지도를 받았던 시간들이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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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출현
뇌의 활동상태를 말해주는 뇌파를 비교분석하는 인터뷰였습니다.
무속인과 일반인의 뇌파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기도명상을 한 후 평소와 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동영상 속에 뇌기능상태에 대해서 차이점을 객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일반인의 뇌파, 특정한 상태의 뇌파, 주의산만한 뇌파, 우울한 뇌파,
불안충동조절 부족의 뇌파, 과도한스트레스 뇌파, 불면증의 뇌파를 볼 수 있습니다.
측정된 뇌파로 분석 후 각 개인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어 두뇌훈련
즉 뉴로피드백훈련을 통해 뇌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BQ 테스트 |
BQ(Brain Quotient : 뇌지수) 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뇌기능 검사로서 배경뇌파(Background EEG) 검사(2분)과 뉴로피드백 (Neurofeedback) 검사(3분)의 두가지 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분이 소요됩니다. 눈을 떴을 때와 감았을 때 뇌파는 서로 다릅니다. 눈을 떴을 때는 시각정보가 눈을 통해 뇌에 전달되기 때문에 뇌가 정보처리를 위해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눈을 감으면 이러한 활동을 하지 않고 쉬는 상태가 됩니다. 눈을 감았을 때 나타나는 뇌파를 기초율동(Basic Rhythm)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휴지상태의 뇌를 검사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상태가 자신의 훈련 프로토콜이 됩니다. |
세종시 교육청 주관으로 강의 요청이 들어와 늘봄초등학교 학부모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종시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고,
교장선생님의 열정과 교육청과의 연계로 소통이 잘 이리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래인재 두뇌건강 감성발달]
'인공지능시대 감성지능이 핵심키워드다'라는 소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는데요
호흥이 정말 좋으시네요.
젊고 열정적이고 자녀의 교육을 위해 학교활동에 열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토끼, 닭키우기 등등 감성자극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네요. 왠지 저의 취향과 잘맞는 같아요.
끝나고 개인적 질문을 받고 중요 자료도 받고 싶어합니다.
또 심히 노력해보겠다는 피드백을 주시네요
소중한 새로운 인연에 감사하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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