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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동센터]  [서울 성동센터] 트라우마와 뇌 
              • 2019-10-17 | 강소미 | HIT: 5867
              •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는 충격적인 외상사건을 경험하고 난 후에

                심리적 부적응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는, 사람에게 충격적인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 그 상황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충격적인 경험이 큰 상처가 되어 오랜기간 삶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트라우마는 이런 상처가 된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인데,

                뇌의 변연계, 전두엽, 뇌간이 관여하게 되며,

                특히 변연계의 편도체, 해마, 시상하부 등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트라우마는 재난이나 사고, 전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발생하지만

                지속적인 학대나 폭행으로 인한 지속적 트라우마도 신경계를 손상시킵니다.

                 

                 

                편도체가 손상되어 과도하고 반복적인 경고신호를 보내면,

                전두엽은 이를 합리적으로 해석하지 못하여 의미 없는 자극에도 충동적 반응을 보이거나,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반복적인 경고신호를 덜 보내주는 것이 더 좋겠지만,

                그럴만한 환경이 되지 않을땐, 전두엽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여 트라우마 상태에 놓이곤 합니다.

                따라서 전두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이를 치료하기 위해

                지속적 노출법

                인지처리치료

                안구운동 및 둔감화 재처리 치료

                뉴로피드백

                등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주변사람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과 공감이 필요합니다.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희 파낙토스 성동센터, 파낙토스 토론토 센터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성동센터]  시험지만 보면 눈이 깜깜해져요.. 
              • 2019-09-30 | 강소미 | HIT: 5569
              • 

                혹시 내 자녀가 평소에는 공부도 잘하고, 어디 나무랄데 없이 잘 하는데

                시험만 보면 기대했던 기준보다 낮아서 실망하셨던 경험이 있으신분 있나요 ?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시험을 잘 본다는 것은,

                갑자기 막 두뇌회전이 빨리 빨리 되어서 모르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되어 백점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여태껏 공부했던 내용들이 머리속에 잘 정리가 되어있고,

                그 정리를 토대로 긴장하지 않고 평소의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을때, 평소대로 점수가 나오는것,

                그것이 시험을 잘 본다는 것입니다.

                 

                 

                사실 시험을 잘 못보는 아이들은,

                평소 공부습관이 되어 있는 아이들이 아니거나,

                혹은 시험불안이 있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시험 공부를 했었던 것을 시험시간에 문제를 푸는것 까지,

                여태 공부했던 지식들을 뇌에 잘 저장하고,

                뇌에 저장된 부분들을 시험시간에 잘 회상해야합니다.

                 

                 

                이런 회상은 전전두엽에 의존하는데,

                이 영역은 사고와 집중, 그리고 이성적 판단을 관장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우리의 편도체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런 자극은 편도체가 전전두엽의 활동을 억제하거나, 약화시킵니다.

                이런 억제로 인해서 시험을 치르는 동안 눈앞이 캄캄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는 시도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더 많이 방출되어서

                기억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유발시킵니다.

                 

                 

                따라서 평소 공부를 할때,

                시험과 같은 상황으로 공부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여기에 전두엽을 활성화 시키는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을 더해준다면

                시험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혹시나 이런 시험 스트레스나, 시험불안, 공부에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파낙토스 성동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성동센터]  IQ가 높아야만 공부를 잘 할까요? 
              • 2019-09-19 | 강소미 | HIT: 6050
              •  

                우리아이는 IQ가 낮아서 공부를 못하는것 같아요.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참많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혹시 메타인지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사실 메타인지라는 말은 좀 생소한 단어이기도 해요.

                 

                 

                

                메타인지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자기 성찰 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기 성찰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전전두엽피질, 곧 고차원적 인지와 계획,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인간 특유의 능력이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IQ가 물론 성적과 관련이 없지는 않지만,

                IQ는 성적을 25%정도만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반면, 메타인지는 성적의 40%정도를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IQ는 오랫동안 훈련을 해도 나아지기 어렵지만,

                메타인지는 성공적으로 훈련시킬수 있습니다.

                 

                 

                이런 메타인지는,

                자기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 것, 입니다.

                 

                 

                이게 왜 공부를 잘 할수 있는 능력이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공부는 좋은 선생님이 많이 있어도

                학생이 스스로 자신을 탐구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없다면 절대 잘 할 수 없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이걸 빨리 깨닫고 시험기간이 가까워 올 수록

                오로지 본인 탐구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아는것과, 모르는 것 선별작업을 계속하며 채우는 과정을 무한반복합니다.

                 

                 

                이런 메타인지는 전두엽을 활성화 시키는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의 도움을 받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은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

                나에 대해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부분을 더 채워야 하는지 등등의

                자기 탐구 및 자기 성찰을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잘 하는 것은 IQ가 높은것보다는

                메타인지가 좋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더 궁금한 사항은 파낙토스 성동센터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시사기획 창

                 

              •  [서울성동센터]  일반아이의 뇌와 난독증아이 뇌는 어떻게 다를까요? 
              • 2019-09-17 | 강소미 | HIT: 6065
              • 

                일반 아이의 뇌와 난독증아이 뇌의 차이점은 ?

                출처 입력

                정답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일반아이는 언어정보가 들어오게 되면 좌뇌의 언어회로로 언어정보를 처리합니다.

                그렇다면 난독증 아이는 어떻게 처리할까요?

                난독증 아이는 언어정보가 들어오게 되면 우뇌로 정보를 처리합니다.

                일단 뇌에서부터 언어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난독증아이들이 일반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할때 자신도 열심히 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것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체 학습장애의 80%가 난독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독증은 사실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 부모님들이 많을 겁니다.

                그냥 우리아이가 공부를 못하고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런 난독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수학의 문제, 쓰기의 문제, 주의력의 문제 등등과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은

                학습부진과 학교부적응입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난독증아이들에게 난독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알맞은 맞춤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훈련에는

                뉴로피드백 훈련, 읽기 리듬교육, 청지각훈련 등의

                아이의 난독증 증상에 따라 맞춤으로 들어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은 차후에 다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난독증이나, 이에 관련된 훈련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센터에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일반 아이의 뇌와, 난독증 아이의 뇌의 차이점은 ,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아이는 언어정보가 들어오게 되면 좌뇌의 언어회로로 언어정보를 처리합니다.

                 

                그렇다면 난독증 아이는 어떻게 처리할까요?

                 

                난독증 아이는 언어정보가 들어오게 되면 우뇌로 정보를 처리합니다.

                 

                일단 뇌에서부터 언어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난독증아이들이 일반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할때 자신도 열심히 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것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체 학습장애의 80%가 난독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독증은 사실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 부모님들이 많을 겁니다.

                 

                그냥 우리아이가 공부를 못하고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런 난독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수학의 문제, 쓰기의 문제, 주의력의 문제 등등과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은

                학습부진과 학교부적응입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난독증아이들에게 난독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알맞은 맞춤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훈련에는

                뉴로피드백 훈련, 읽기 리듬교육, 청지각훈련 등의

                아이의 난독증 증상에 따라 맞춤으로 들어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혹시나 난독증이나, 이에 관련된 훈련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파낙토스 성동 센터에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  [서울성동센터]  성동센터 5월 뇌교육사 강의 안내 
              • 2019-05-07 | 김서영 | HIT: 6465
              •  

                 

                안녕하세요?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입니다.

                저희 서울성동센터에서 뇌상담사 과정을 실시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뇌상담사 과정(16시간)

                - 뇌파에 대한 핵심적 지식을 바탕으로 뉴로하모니의 활용에 능숙하며 일반인의 두뇌 훈련을 지도하는 전문가 양성.

                - 뉴로피드백의 원리를 이해하고 훈련 시스템의 정확한 운용을 학습하여 일선 현장에서 뇌파 측정 및 뉴로피드백 훈련지도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

                 

                 

                교 육 일 정

                2019년 5월 26일, 6월 2일 (일요일 오전10 -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

                * 상기 교육일정은 교육생들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 육 내 용

                뇌파 정의 및 종류 / 뇌파 측정법 및 실습 / 뉴로피드백 원리 및 정의 / 훈련모드 결정법 및 실습 / 뉴로피드백 훈련법 및 실습 /

                BQ(Brain Quotient)테스트 사용법 및 분석법 / 뉴로피드백의 역사

                 

                교육주관 및 후원

                - 주관 :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 후원 :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 / ㈜파낙토스

                 

                교 육 장 소

                -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179. 4층 (주차 가능)

                 

                교 육 강 사

                -강소미 교수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 뉴로피드백 교수요원

                -주미선 강사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교 육 비 용

                뇌상담사 : 250,000원 (자격증 취득시 전형료 50,000원 별도, 교재비 20,000원 별도)

                수료 후 자격검정시험 통과 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 '뇌상담사' 자격취득 가능

                 

                모 집 인 원 및 기 간

                -6명 임금순 마감 (작은 인원도 개강합니다)

                 

                문 의 처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 유선전화: 02 - 2253 – 5323

                - 휴대전화: 010 - 5324 - 5348

                - E-mail: brain-art@naver.com

                - 혹은 카톡 문의

                http://pf.kakao.com/_jZQxij

              •  [서울성동센터]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참여도 증진 프로젝트 
              • 2019-04-30 | 김서영 | HIT: 3946
              • 오늘은 지금 현재 센터에 오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뇌파를 보려고 해요.

                이 학생은 2018년 하반기즈음 센터에 오게 되었어요.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수업참여도 안되고, 말도 안듣고, 어리광 부리는 것들이 조금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학원 수업시간에도 제대로 집중을 못하고, 자꾸 다른 소리를 해서 다른 친구들 수업을 방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 아이가 오고 뇌파를 찍어 보았습니다.

                 

                1.png2.png

                 

                                                                                               처음온 날 오른쪽/왼쪽

                 

                4~7Hz 세타파 영역이 뜨고 있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이 세타파는 주로 졸고 있을때나, 아직 뇌가 깨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오는데,

                이 아이는 계속 평소에도 세타파가 자꾸 나오고 있던거죠.

                그래서 이 아이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서 계속 세타파를 빼주는 것들을 해야 했어요.

                계속 훈련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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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과정중 오른쪽/왼쪽

                 

                 

                세타파와 뇌파가 뭔가 더 안정화가 되지 않는 느낌이 보이죠?ㅎㅎ

                이때가 훈련 진행한지 3개월 경과후인데,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오히려 더 말을 안들어서 힘들다고 하셨어요.

                또 이 아이도 센터에 오자마자 드러눕고, 훈련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던지,

                짜증을 내고 뇌파를 찍으려 하지 않는 행동들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센터 선생님들과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아이의 훈련에 열중했습니다.

                이때 어머님의 인내가 정말 대단했었죠.

                그렇게 힘든 3개월은 보낸뒤,

                얼마전에 찍은 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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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뇌파 오른쪽/ 왼쪽

                 

                 

                일단, 최근 어머님의 피드백과 센터 선생님들이 주는 피드백은

                첫째, 센터에 들어오면 바로 훈련실에 입실하여 훈련을 시작합니다.

                둘째, 훈련을 하면서 짜증을 내거나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셋째, 학교나 학원 등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듣습니다. (수업 참여도가 높다, 집중시간이 길어졌다 등)

                넷째, 친구들과 다툼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오른쪽뇌파는 세타파가 많이 감소 되었죠.

                오른쪽 세타파 감소는 타인과 말하거나, 감정을 교류하는 것들을 더 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이 아동은 현재 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안정화 되었고, 또 이것들이 일상생활에서 하나둘씩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약 6개월이 지나니 조금씩 변화가 되기 시작한거죠 ^^

                일단 이 아이는 아직은 훈련중이며, 현재는 좌뇌세타를 빼고, 학습증진을 위해 신경인지훈련 (Cogtrain)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이 아이가 어떻게 변화될지 저희는 너무나 궁금합니다 ^^

              •  [서울성동센터]  미술치료, 뉴로피드백을 병행한 아이의 변화과정 
              • 2019-04-29 | 김서영 | HIT: 4004
              •  

                 

                 

                센터에 오고 있는 아이의 뉴로피드백+미술치료 변화 과정입니다.

                현재는 이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고, 센터에 처음 내원한건 2013년도 였습니다.

                약 6년정도 다니고 있는 아이지요.

                2013년도에 센터에 와서는 미술치료 위주로 했던 아이였는데,

                2016부터는 뉴로피드백 훈련, 미술로 전향하여 진행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렇게 2016년 처음 뇌파를 찍어보았습니다.

                 

                 

                 

                160621-오.jpg 160621-왼.jpg

                 

                이 아이는 이때 학교에서 큰 스트레스 사건이 있었다고 하며

                심리적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많이 느끼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이 아이는 계속 뉴로피드백과 미술을 병행을 했었고,

                이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을 만나는것을 어려워 하였습니다.

                 

                 

                160621-오.jpg22.jpg160621-왼.jpg222.jpg

                 

                그렇게 한달 뒤 지난 뇌파인데, 그 후에도 계속적으로 힘들어 하기도 하였고

                쉽게 자신의 마음을 꺼내기 어려워 하였습니다.

                 

                 

                 

                 

                 

                 

                160712-오(미술).jpg333.jpg160712-왼(미술).jpg333.jpg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나고(치료 시작한지 약 3개월 차 때쯤)

                미술 치료 중 치료의 후반부 정도에 아이의 두려움과 공포 감정을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이날 말하면서도 힘들어 하기도 했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평소와 다르게 조금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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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감정이 많이 정리된 것이 눈으로 보이기도 했고,

                또 방학이도 하니 아이가 훨씬 더 안정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였던 때 입니다.

                아이 스스로가 이야기 하기도,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도 하며, 기분도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보았을때, 이 아이는 사실상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게되면, 그걸 쉽게 떨쳐내기 보다는 혼자 많이 생각하고 곱씹는 아이라,

                작은 충격에도 금방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이후 아이는 물론 지금껏 센터에 내원하면서 이렇게 뇌파도 왔다갔다, 감정도 왔다갔다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의 폭을 느끼며 성장하기도 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떨쳐내는지도 스스로 배워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놀랍기도해요.

                (또 놀랄점은 이런 스트레스 상황이 이 아이는 3개월 넘게 지속되었다면, 현재는 개월수도 많이 줄었고, 이제 금방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저희 성동센터에서는 이렇게 아이들의 뇌와 정서를 함께 성장시켜나갑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뇌, 건강한 마음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성동센터가 되겠습니다.

                 

                 

                 

                 


                 

                 

                 

                 

                 


                 

                 


                 

                 

                 

                 

              •  [서울성동센터]  게임으로 인한 뇌파변화 
              • 2019-04-17 | 김서영 | HIT: 4153
              •  

                 

                안녕하세요 ^^

                파낙토스 성동입니다.

                오늘 게임했을 때의 뇌파를 보려고해요,

                우리 아이들이 게임을 할때 조금 예민해지고 짜증을 많이 내는 경향이 있죠?

                그냥 단순히 게임을 많이 하면 그렇게 되는구나.. 하지만 오늘은 그 이유를 밝혀봅시다!

                 

                일단. 이 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이 아이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2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이 아이의 뇌파는 훈련을 오래 한 덕분에 이런 안정적인 뇌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소뇌파_오른쪽.png평소뇌파_왼쪽.png

                 

                 

                 

                근데 이 아이가 어느 주말에 약 12시간 정도 게임을 한날이 있어요.

                그러더니 머리가 너무 뜨겁다며 뇌파를 찍어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뇌파를 찍어보니,

                오른쪽 뇌파, 왼쪽뇌파의 균형이 깨졌으며, 알파블로킹이 사라졌습니다.


                 오른쪽뇌파_게임.png 왼쪽뇌파_게임.png


                 이 아이는 자신의 뇌를 보고 충격을 받더니, 훈련을 해야겠다고 싶어 바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했습니다.

                 

                 

                훈련후_오른쪽.png 훈련후뇌파.png

                 

                 

                훈련을 하고나니 어느정도 다시 이전의 뇌파로(살짝) 돌아갑니다.

                아직 왼쪽 뇌파의 알파블로킹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게임후의 뇌파가 오랫동안 지속될 시, 감정조절이 어렵고, 짜증이나 화가 많아질 수도 있으며, 생각하고자 하는 것을 생각하는것을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게임을 많이 하지 않게끔 해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또 이 아이처럼 자신의 뇌를 알게되면 스스로가 자기가 뭐가 부족하고, 뭘 더 해야하는지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자기조절능력을 길러주는거죠.

                이 능력은 뉴로피드백 훈련을 꾸준히 하게 되면, 생기는 변화입니다.

                (이 아이는 이 뇌파를 보고 난 뒤 스스로가 게임시간을 조절하였습니다. 이 또한 이 아이의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된 이유죠)

                 

                게임을 줄이구, 같이 뉴로피드백 훈련을 해봅시다.

                 


              •  [서울성동센터]  2019년 4월 7일 뇌상담사 교육 과정개설 
              • 2019-03-19 | 김서영 | HIT: 3926
              • 안녕하세요?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입니다.

                 

                저희 서울성동센터에서 뇌상담사 과정을 실시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뇌상담사 과정(16시간)

                - 뇌파에 대한 핵심적 지식을 바탕으로 뉴로하모니의 활용에 능숙하며 일반인의 두뇌 훈련을 지도하는 전문가 양성.

                - 뉴로피드백의 원리를 이해하고 훈련 시스템의 정확한 운용을 학습하여 일선 현장에서 뇌파 측정 및 뉴로피드백 훈련지도 등을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

                 

                 

                교 육 일 정


                20194월 7일, 4월 14일 (일요일 오전10 - 오후 6시까지)

                총 16시간

                 

                * 상기 교육일정은 교육생들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 육 내 용


                뇌파 정의 및 종류 / 뇌파 측정법 및 실습 / 뉴로피드백 원리 및 정의 / 훈련모드 결정법 및 실습 / 뉴로피드백 훈련법 및 실습 /

                BQ(Brain Quotient)테스트 사용법 및 분석법 / 뉴로피드백의 역사

                  

                교육주관 및 후원

                - 주관 :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 후원 : ()한국정신과학연구소 / 파낙토스

                 

                교 육 장 소

                -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179. 4층     (주차 가능)

                 

                교 육 강 사

                -김서영 교수;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장 ;()한국정신과학연구소 뉴로피드백 교수요원 

                 

                교 육 비 용

                 뇌상담사 : 250,000 (자격증 취득시 전형료 50,000 별도, 교재비 20,000원 별도)

                 

                수료 후 자격검정시험 통과 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 '뇌상담사' 자격취득 가능

                 

                문 의 처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서울성동센터

                - 유선전화: 02 - 2253 5323

                - 휴대전화: 010 9129 - 5323

                - E-mail: kaymi6174@daum.net

                 

                 

                 

                 


              •  [서울성동센터]  서울대학병원 어린이병원학교 뇌기능검사 실시 
              • 2019-02-20 | 김서영 | HIT: 4870
              • 2019-02-20 21.01.41.jpg2019-02-20 20.51.18.png2019-02-20 20.50.09.jpg

                 

                2018년 서울삼성병원 어린이병원학교에서 처음 뇌기능검사를 실시 했고,

                 

                두번째로 서울대학병원 통합케어센터에서도 뇌기능검사를 실시하고 왔습니다.

                 

                검사를 통해 환아의 뇌기능 및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부모 상담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센터명 : 대전서구센터 (센터장:박희래)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77 (탄방동 746) 318호 (탄방동, 로데오타운) | 대표전화 : 042-484-3927 | 이메일 : mamart3937@hanmail.net | 팩스(본사) : 02-205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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