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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진센터]  틱증상에 흔히 동반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과 해결 방법 
              • 2020-09-12 | 김지수 | HIT: 4588
              • 틱증상에는 단순히 틱만 있는것이 아니라 많은 동반되는 문제점들이있다. 그중에서  흔히 나타는 문제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는 주의력 문제 (예 ADHD,과잉행동장애)

                단순한 틱을 보이는 경우 : 근본적인 주의력 결함 보다는  정서적인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것일 가능이 높다.

                자신의 내적인 불안과 긴장감,스트레스등이 틱으로 나타나고 틱자체가 주의.집중을 방해할수있다.


                행동틱과 음성틱이 동반 되는 뚜렛장애경우

                심리적인 요인 보다는 신경학적인 무제로 발생된다.

                특히 뚜렛을 가진 아동일 경우 6~60%정도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가 나타난다.

                이로 인해 학업 부진과 친구간의 문제,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2)   지능에 비해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

                틱을 하는 아동은 전체 지능은 정상이지만 일부 인지기능에서 조금 떨어지거나 불균형 상태를 보인다.

                뚜렛장애중  대부분은 학습 문제가 심각하고 특히 수학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이처럼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하고 위축이 된다.

                 특히 틱하는 친구들은 뉴로피드백으로 훈련할 때 뇌파의 과활성이 가라 낮으면

                  꼭!! 학생에 맞는 속도로 학습훈련을 병행 하며 자신감을 높여준다. 광진센터에서   틱하는 학생중 대부분은 이러한 방법으로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다.


                3)   학교생활에서의 부적응 ( 또래관계의 어려움)

                심한 틱이 있을경우 시각운동 협응과 소근육이  원활하지않아 노트필기, 체육, 과제의 어려움이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들로 선생님께 지적을 받는 경우가 많고 아이들의 놀림과 자칫 불 성실해 보여 많은 불이익을 당한다.

                음성틱은 자신의 의사표현에 어려움을 보여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오해를 받는다. 

                또 음성틱을 흉내내는 친구들로 인해 마찰이 생겨 많은 상처를 받기도 한다.


                4)    강박과 불안이 나타난다 .  (긴장성이 높아 스트레스에 취약)

                틱증상이 있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은 강박증을 동반한다. 예를 들어 숫자를 세거나 , 줄을 마추거나, 끊임없이 확인을 한다.

                 강박적인 행동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많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고   불안감이 올라오면 예민해지고 짜증과 안절부절을 반복하며

                 틱증상은 더욱  많아지는 악순환을 이루게 된다.

                 뇌기능 검사를 해보면 틱증상이 있는 사람은 대다수가 긴장도가 아주 높고  그로 인해 불안, 산만이 동반되고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위해 뉴로피드백 훈련을 이완과 긴장감을 없애는 훈련을 많이 한다.

                훈련을 통해 증상들은 완화가 되고 틱증상이 가라앉게 된다.

                틱증상은 증상만으로도  힘이들지만 틱증상을 바탕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진행 되어 오면서 힘어들하는 경우들이 많다. 

                단순히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틱을 없애는 일뿐만 아니라  행동 교정, 학습습관을 같이 병행하면 앞에서 말한 동반되는 문제점들은 해결할수있다.

                광진센터는 틱증상을 가진 학생들이 이러한 동반 분제를 가지고있으며 뉴로피드백 훈련과 행동 교정, 학습훈련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루어 가고있다.

                다른 이유로 뉴로피드백 훈련하는 사람들보다 틱증상으로 훈련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  [서울광진센터]  작업기억능력에 따른 학습성취도 
              • 2020-07-10 | 김지수 | HIT: 4667
              •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한 아이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ADHD나 학습장애(읽기장애, 난독)가 있지 않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진도를 따라가기 힘들고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아이들은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노력해도 성적이 떨어지면서 답답함을 호소하고 의욕을 잃게 된다.

                부모님들은 우리아이가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잘 했어요

                라고 이야기하면서 원인을 아이의 노력부족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저 학년 때는 교사가 지시를 자주 반복하고 학습을 돕기 위해 기억에 도움을 주는 지원을 한다.

                학년이 높아지면 독립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기억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점점 내용은 복잡해지고 어려워져

                 작업기억이 활성화 되지못하면 내용과 많아진 과제를 처리하기 힘들어 지게 된다.

                당연히 성적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성적과 밀접한 작업기억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1. 잠을 푹 잔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여러가지 일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작업기억을 재 층천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잠과 작업기억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많은데 나이를 상관없이 수면이 부족하면 작업기억의 활성도는 떨어지게 된다.

                작업기억의 중요기능 중 하나는 해마(뇌의 도서관)에 저장된 정보에 빨리 접근하는 것으로

                  잠은 작업기억과 해마사이를 잇는 사슬에서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

                 

                2.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작업기억 강화하기

                뉴로피드백 훈련은 뇌의 신경망을 발달시켜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작업기억능력을 높인다.

                신경망이 발달하면서 뇌의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단위시간당 처리하는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

                뉴로피드백 훈련 중 작업기억을 강화시키는 훈련이 cog와 속독 훈련이다.

                cog와 속독 훈련은 지속적으로 작업기억의 능력을 강화 시키는 훈련으로 이 훈련이

                어느 정도 하면 학생들의 성적은 자동으로 올라가게 된다.

                 

                3.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뇌에 공급되는 피와 산소가 늘어나고 세포 생성 속도가 빨라지면서 뇌 안의 신경세포가 활발해 집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 판단력, 기획능력, 창의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이 자극되고,

                복잡한 운동은 집중력 판단력, 정확도를 요구 하는 운동은 뇌세포의 네트워크를 강화시킵니다.

                 

                위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작업기억을 강화 할 수 있으며 고학년부터 생기는 학습 부진은 없어지고 오히려 학습향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학습은 오래 앉아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뇌의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기억을 향상시켜 학습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  [서울광진센터]  자해 청소년을 돕는 방법 - - 부모가 읽어야할 책  
              • 2020-07-01 | 김지수 | HIT: 5104
              • 캡처1.jpg

                 

                 

                왜 자해를 할까?

                 

                자해는 자살을 하기위해 하는 행동일까? 막연한 정신병의 일종일까?

                이것도 아니면 관심을 끌기 위해 하는 행동일까?

                자해를 하는 청소년의 심리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1. 감정의 고통이 심하거나 혼란스러운 상태를 조절하고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 하지 못하고 혼란을 느낄 때 자해를 함으로써

                정신적인 고통대신 육체적인 고통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2. 자신이 무감각하고 공허한 존재라는 느낌에서 벗어나기 이해서이다.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고 무능하고 늘어져 우울해지면 신체에 고통을 주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그 고통을 통해 존재를 느끼는 것이다.

                 

                3.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벌하기 위해서이다.

                많은 자해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충동으로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많은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린다. 그의 벌로 자신 스스로 신체에 상처를 내고 그 고통이 잘못에 대한 처벌로 인식하여 마음의 괴로움을 덜어 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격동의 감정을 마주하면 순간 사고가 뚜렷해지거나 효율적으로 변하여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자해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효율적인 생각과 사고를 이루지 못하여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해하는 자해를 함으로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것이다.

                이러한 자해 청소년들에게 뉴로 피드백 훈련은 뇌를 활성화 하여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광진 센터에서도 비슷한 사례의 청소년들을 보면 무기력과 우울, 자기 비하의 청소년들이 자해를 주로 하며

                뉴로피드백훈련과 태양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들여 다 보고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

                상담을 통해서 보면 자해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위축되어있다. 훈련을 통해서 뇌의 힘을 길러주고 왜곡된 생각이 올바르게 변화되면서

                자신이 자해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자해 청소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아이들이 어떠한 생각으로 자해를

                하는지 자해를 통해 보내는 메시지는 무엇인지를 조금은 알 수 있는 책이다.

                자해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청소년의 부모님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 블러그에 다양한 자료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oujin

              •  [서울광진센터]  정신차리는법.집중력높이는 방법 ----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 2020-06-03 | 김지수 | HIT: 5850
              • 이글은  예전 뉴로피드백에 관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집중력 높이는 방법을 많이 물어보셔서  이글을 올립니다.

                 

                 

                 

                Q.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요즘 방학이라 잠도 8시간 넘게 자는데도 일어나면 개운하지않고 정신이 계속 멍합니다. 3학년올라갈 준비와 공부를 하는데 이 정신이 멍한것 때문에 선생님 말씀을 계속 놓치고 집중력이 뚝 떨어진것같습니다 눈도 뻑뻑하고요.... 그리고 요즘 한번 사람말을듣고 정리하려고 바로 펜으로 쓰려하면 기억이안납니다(이게 제일 고민)
                최대한 빠르게 정신 차리는 방법과 집중력 높이는 방법 (구체적으로)좀 가르쳐 주세요
                정신병원 가보라는 소리는 사양하겠습니다



                A. 최근 전자파, 소리, 빛 등의 사회적인 스트레스 증가로 뇌파이상에 집중력저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초등학생의 약 35%가 주의력결핍 상태라는 한 리서치기관의 발표처럼 집중력저하와 주의력결핍은 더 이상

                 먼 나라의 일이거나 특별히 병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우선,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뇌파에 악영향을 끼지는 전자장치를 멀리하시는게 필요합니다. 

                       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상태를 유지하는게 필요합니다.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 뇌파를 통제하는 뉴로피드백 훈련기법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뉴로피드백은 브라질 리우올림픽 양궁선수단의 집중력강화비법으로 화재가 되기도 했는데, 1934년 영국에서 처음 알파파 증가 실험에 성공한 이후로

                 지난 80여년간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증명된 뇌과학 기술입니다.

                연구 초기에는 주로 면역력강화와 간질 치료에 활용되다가 2000년대 초반 가정용 뉴로피드백 장치인 뉴로하모니가 개발되면서

                 운동, 학습영역에서 집중력강화 훈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뉴로피드백은 청각신호를 피드백 받는 것이기 때문에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간단히 훈련이 가능하고, 

                학습을 병행해서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업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는 암기, 수학연산, 영어속독 등의 영재교육을 위해서 뉴로피드백을 훈련하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힘들것입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아이들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많이되고있습니다.

                실제로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상의 학생들은  집중력강화훈련에 비중을 많이 두고있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많은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오히려 온라인 개학으로인해  여유있는 시간을 잘활용하여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길 바랍니다.

              •  [서울광진센터]  부모 - 나 관계의 비밀 -부모가 읽어야될 책 
              • 2020-05-01 | 김지수 | HIT: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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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부모의 영향을 받게된다.

                 부모의 관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된다.

                 이책은 부모와 나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는 책이다.

                 책내용중  일부분을 적어볼까한다.

                 

                * 아이들에게 미치는  부모의 영향력과 잘못을 정리해보면

                1. 부모의 영향력

                 1) 정서능력

                   정서능력은 자기감정을 조절통제할수있는 힘을 말한다.

                   정서능력은  어린시절 아이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정서가 안정이됨녀 강한 의지력이나 집중력 추진력을 발휘하고 스트레스를 잘이겨낸다.

                 

                2) 사람관계

                   태어나서 최조의 사람관계는 부모와의 관계이다.

                   부모는 자식의 성격과 인격수준에 따라 아이를 대하고 아이는 타고난 기질과 성격에 따라 반응한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이루어진 관계가 나중에 또래관계, 사회적관계, 배우자 관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아이들의 말을 무시하고 화내는 부모밑에서 자란아이들은 남에게 할말을 못하는 아이로 자라고

                   교활한 미소와 계략으로 부모를 속인아이들은 커서 권모술수로 사람들을 속여 넘긴다.

                 

                3) 도덕성

                   도덕성은 언제쯤생기는 것일까?

                  아이들의 도덕관념이 형성되는 것은 만 5세 이전이다.

                  아이들의 도덕성은 부모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많은것을 배운다.

                 부모의 행동은 도덕적이지않지만 아이들에게 도덕성을 강조해도 아이들은 생활속에서 부모의 도덕성을 받아들인다.

                 

                2. 부모의 잘못.

                 

                1) 당하며 사는 부모.

                   부모들증 많은 경우가 한쪽에게 당하며 산다.

                   한쪽에게 당하는 부모의 아이들은 당하는 부모에 대해 양가 감정을 가지게 된다.

                   불쌍하기도 하고 바보처럼 저항도 못하고 당하는것에 대한 분노를 가지게되고 혼란스러워한다.

                   이런환경에서 자란아이는 불안하고 자신의 이견이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2) 독재

                  독재를 일삼는 부모의 아이들은 강한 저항을 하거나 굴욕적인 복종을 한다.

                  이들은 나중에 커서 세상에 대한 반항아가 되거나 잔득 주눅이들어 사는 겁장이가 된다.

                 

                3) 편애와  불공정성

                   편애를한 부모밑의 아이들은 서로 화합을 못한다.

                  편애받는 아이들은 안하무인격으로 세상을 살고, 사랑받지못한 아이들은 억울함을 느끼면 불만과 주눅속에 산다.

                 또한 부모에 대한 분노가 확장되어 세상의 관계에서 삐뚤게 나타난다.

                 

                4) 과잉보호

                  과잉보호속에 자란 아이는 이기적이고 의존적인 사람이 된다.

                 

                5) 비난

                " 네 주제에 그정도면 잘한거지" , " 네가 하는게 그렇지" 등 비난과 비아냥속에 자란아이는

                 자신감이 적고 인정과 지지를 받지못해 우울해진다.

                 또 비난과 비아냔이 익숙해져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

                 

                이밖에 많은 부모와 나의 관계를 통해  사회관계나 또래관계,배우자의 관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책에 자세히 나와있다.

                유아,초등, 중등,고등뿐아니라 모든 자녀를 둔 부모님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사춘기에 들어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부모님들께 권하는 책입니다.

                이책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moujin

                 

                 

                 

                 

              •  [서울광진센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아동의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  
              • 2020-04-22 | 김지수 | HIT: 3076
              • ADHD3.png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또래에 비해 주의력이 산만하고 과잉행동이나 충동성이 지속되는 증후군이다.


                ADHD여아보다 남아에서 4배정도많이 발생이 되고 부주의와 충동성 및 과잉행동으로 나눌수있다.


                 부주의형ADHD는 짧은 주의집중으로 지시나 대화에 집중하지못하고 산만한 것이 특징이다.


                 충동성/과잉행동ADHD는 충동성과 과잉행동을 조절하지못해 끊임없이 움직이고충동적인 행동을 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ADHD치료에는 약물치료, 행동인지치료,뉴로피드백 훈련등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된다.


                그중 뉴로피드백훈련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뉴로피드백은 대뇌활동에 기초한 바이오피드백의 한종류로 뇌의 전기적 활동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자기조절을학습시키는원리이다. 

                뉴로피드백.png

                 

                 뉴로피드백 훈련은 특수 고안된 컴퓨터 장비로 자신의 뇌파 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검토함으로서 뇌파를 변화시키는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힘으로 뇌의 화학적 작용과 네트워킹을 재구성해 뇌기능을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이다(박인순, 박병운, 2003)

                 

                ADHD 아동들은 정상 아동에 비해 느린 뇌파(θ파)의 활동성이 높고 불규칙한 파형을 보이며, 반면 다소 빠른 뇌파(β파)의활동성이 낮다.

                뉴로피드백훈련은 이러한 느린뇌파(θ파)를 감소시켜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을 감소시키고 빠른뇌파)를 활성화시켜 주의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주의력결핍과 집중력이 약한 ADHD를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나 ADHD아동중 15~30%는 산수, 읽기, 쓰기의 철자법에서 어려움을 나타나는데 이러한 ADHD아동의 학습향상에도큰 도움이 된다.

                 

                https://blog.naver.com/moujin/

                ADHD아동들 또한 뉴로피드백훈련을 통해 학습향상이 되고 부족한부분들을 채워나갈수 있습니다.

                요즘 온라인학습으로 ADHD아동들의 학습이 더욱이 어렵습니다.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길러 많은 부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서울광진센터]  뉴로피드백 훈련이 학습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 
              • 2020-04-16 | 김지수 | HIT: 2990
              • 뇌.jpg

                 

                뉴로피드백 훈련은 뇌의 신경망을 발달시키는 훈련으로 뇌의 기능이 향상되어 학습능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 뇌의 신경망을 발달시켜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되므로 뇌의 능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뉴로피드백훈련 효과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1.뉴로피드백훈련은 뇌의 각성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이 높아져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집중력이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힘도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뇌의 효율성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신경망이 발달하면서 뇌의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단위시간당 처리하는 능력 높아집니다.

                이는 뇌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곧, 집중력이 향상되는 학습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은 수업의 강의가 잘 들리고 이해나암기가 빨라지고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2. 뇌의 휴식능력이 좋아져 학습지구력이 높아집니다.

                 

                학생들은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뇌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따라서 뇌가 스스로 휴게하는 휴식조절능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뇌가 빨리지지고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지구력이 떨어지는 것은 휴식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경우 학습은 체력싸움이라고 하는 것이 뇌의 휴식능력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3. 스트레스 저항능력이 높아집니다.

                 

                학생들의 가장큰문제는 시험에 대한 심리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학업에 많은 문제점들을 일으킵니다. 시험에 실수를 한다던가 학업에 집중을 못하는등 많은 문제점들을 일으킵니다.

                뉴로피드백훈련은 이러한 스트레스 저항능력이 높아지면서 조금더 학업에 집중하게되고 효율성도 높아지게됩니다.

                 

                이처럼 뉴로피드백훈련은 신경망을 발달시키고 뇌의 효율성이 높아져 학습능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향상 에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서울광진센터]  ADHD 치료를 위해 Neurofeedback 사용  
              • 2020-04-02 | 김지수 | HIT: 3391
              • ADHD 치료를 위해 Neurofeedback 사용


                캐서린 엘리슨 의 아들은 주의력 결핍 과다 장애 (ADHD)로 진단 받았을 때 12 살이었습니다.


                "그는 싸움에 빠져 들었고, 숙제를하지 않고 있었고, 동생과 함께하기가 어려웠다. 매일 매일 녹아 내리고 있었다"고 엘리슨은 말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그것을 더 잘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른 접근법을 시도하는 데 1 년을 바치기로 결정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신경과 환기 (neurofeedback)라는 대체 접근법을 시도해온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뇌의 침착성과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두뇌를 가르치기위한 치료법입니다.  Neurofeedback은 비싸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움이 될 수있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엘리슨은 그 아이디어가 그녀에게 즉시 호소했다고 말한다.


                 "국제적보고를위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언론인 엘리슨 (Ellison)은"약물을 단일 접근법으로 사용하거나 아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항상주의했기 때문에 흥미로운 대안으로 여겨져 스테로이드에 대한 명상과 매우 흡사합니다. ADHD 자신이있다.


                 엘리슨 (Ellison)은 버즈 (Buzz) :주의 집중의 해 (A Year of Attention) 라는 ADHD 생활에 관한 책을 저술 했습니다.  그리고이 책의 한 장은 neurofeedback에 전념합니다.




                캐서린 엘리슨 (Catherine Ellison)과 그녀의 아들 (그녀의 책에서 "버즈 (Buzz)"로 불리는 그녀의 아들)는 모두 ADHD를 앓고 있습니다.  버즈는 12 세 때 진단   <캐서린 엘리슨의 의례>



                 두뇌 훈련
                 

                 Ellison은 그녀가 명상을했지만 그녀의 마음은 방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eurofeedback은 ADHD 환자에게 더 좋다고 말하면서, 세션 중에 일정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치료사의 사무실에서 일반적으로 수행됩니다.


                 사람들은 대개 노트북 화면을 마주보고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노트북은 두피에 적용된 전극에 연결됩니다.  특수 소프트웨어는 뇌의 전기적 활동을 모니터링합니다.  특히 세타 및 베타 파로 알려진 리듬 패턴을 측정합니다.


                 신경 수뇌부 지지자들은 뇌가 집중적이고 세심한 상태에있을 때 이러한 패턴이 드러났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바람직한 뇌파 패턴을 찾고 사람들이 자신이하는 방식을 알 수 있도록 화면의 이미지를 변경합니다.


                엘리슨에게 가장 잘 맞는 이미지는 현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뇌가 정상적으로 반응했을 때, 그 밭은 색깔이 파열되어 버드 노래와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그러나 산만 해지거나 조금 더 빨라지면 꽃이 피곤해질 것이고, 회색으로 바뀌면 더 열심히 일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적어도 의식적으로는 뇌파 패턴을 제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뇌는 특정 패턴을 유쾌한 이미지 나 사운드와 연결하도록 조절됩니다. 이는 좋은 행동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두뇌는 보상과 같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두뇌 훈련은 40 세션 이상을 수강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수천 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유망하지만 증명되지 않은

                 ADHD에서 신경영 피드백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가 있지만,이 모든 연구에는 심각한 제한이 있다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ADHD 치료법 에 대한 뉴스 레터를 작성한 듀크 대학 (Duke University)의 연구원 인 데이비드 래비 너 (David Rabiner)는이 접근법이 유망하지만 아직 증명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


                Rabiner는 "부모들은 약물 치료, 행동 요법과 같은 치료법에 비해이 시점에서 연구 기반이 광범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Rabiner는 neurofeedback은 다른 치료가 할 수없는 것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훈련이 끝나면 훈련으로 인한 이익은 지속될 것"이라며 "어떤면에서는 집중력과 출석력, 행동 조절 능력에 지속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경 보급 환 (neurofeedback)이 그 약속에 부응 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더 나은 연구가 될 것이라고 Rabiner는 말한다.

                 "학부모와 현장에서보다 명확한 답변을 제공 할 수있는 신중하게 통제 된 연구를하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코네티컷의 임상 심리사는 ADHD 환자의 전극 충격을 모니터합니다.  일부 부모는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신경 학적 피드백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연구

                 그리고 그 연구가 진행되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 (Ohio State University)의 연구팀은 정신 건강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가 지원하는 ADHD를위한 신경 수뇌부 검사 (neurofeedback)에 대한 파일럿 연구 를 거의 완료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주 뉴욕에서 개최 된 과학 회의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를 희망했으나 연구 책임자 인 Gene Arnold는 "결과를 분석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발표를 연기해야한다고 시간이 지남에, "그는 말합니다.


                 Arnold는 몇 주 내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동안 연구에 따르면 위약을 포함한 신경 순환기 연구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는 경주 용 자동차와 관련된 비디오 게임을 사용했습니다.  아이들이 신경 보급을 받으면, "자동차 속도를 높이고 조향하는 능력은 뇌파를보다 유리한 비율로 유지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에게는 위약 (뇌파에 아무런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경주 용 자동차)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접근법을 사용하여 대규모 연구가 이루어질 때까지 부모와 소비자는 신경 수유 피드백이 시간과 노력의 가치가 있는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해야합니다.  Katherine Ellison은 그녀와 그녀의 아들을 위해 그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아들이 알아 차 렸던 것은 반드시 학교에서 물건을 잃지 않거나 숙제를 더 잘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내가 본 개선은 그가 살기가 더 쉽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두뇌 훈련 만이 유일한 이유는 아닐 것이라고 엘리슨은 말한다.  그녀는 그녀와 그녀의 아들이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이후에 함께 피자를 먹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www.npr.org/templates/story/story.php?storyId=130896102

                 

                 

              •  [서울광진센터]  4월 뇌상담사 자격과정 모집 
              • 2020-04-01 | 김지수 | HIT: 2919
              • 안녕하세요.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서울 광진센터 입니다.

                2020년 4월 뇌상담사 교육과정 모집합니다.

                 

                # 일시#

                 4월 06일 / 4월 09 / 4눨 12일  / 4월 13일  오전 10시~ 2시  (4시간씩수업)

                 ( 교육일정은 센터사정과 교육생의 협의에따라 조정될수 있습니다.)

                 

                # 장소#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서울 광진센터

                광진구 광장동 484  현대APT 상가 308호

                 문의  :  02-456-3730

                 

                 # 교육내용#

                뇌파의 정의및종류/ 뇌의 구조와 기능/ 뉴로피드백역사/뇌파측정및 실습

                뉴로피드백 훈련법및 실습/BQ사용법및 실습

                 

                # 비용과 시간 #

                뇌상담사 16시간  수업료 25만원 ( 자격증전형료 5만원 별도)

              •  [서울광진센터]  격렬한 사춘기와 위태로운 갱년기가 만나다.  
              • 2020-02-11 | 김지수 | HIT: 3113
              • 2가 되면 아이들은 돌변한다.

                평소에 자기스스로 일어나던 아이들도 중2가 되면 지각을 하거나 일어나기 힘들어 짜증을 낸다.

                평소 부모님의 말씀도 잘 듣고 호의적인 아이들도 감정이 격해지고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자기 자신의 감정을 예측할 수 없어서 아이들은 당황하고 화를 내고 이 시기에 아이들과 엄마가 가장 많이 싸운다.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따른 책임을 생각하지 못하고 변화하는 감정에 휩쓸려 다니니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이 생겨도 표현이 

                서툴러 하지 못해서 많은 오해들이 생긴다.

                아이들과 상담할 때 화를 낸 이유를 물어보면 선생님 제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또는 모르겠어요라는 대답이 많다.

                이러한 말들이 사춘기 아이들의 상태를 정확히 말해주는 정답인 것이다.

                이럴 때 아이들의 입장과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엄마들은 대부분이해를 하신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을 엄마가 좀 더 이성적으로 이해를 한다면 좋겠지만 엄마들 또한 나름 사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의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 엄마들도 갱년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엄마들은 집안일과 아이들, 남편을 돌보느라 바쁜 나날을 지내고 그시기에 갱년기 증상까지 겹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의 저하되면서 우울감과 많은 통증들을 접하게 되고

                이때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힘든 시기에 아이들의 사춘기가 겹치며 격돌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은 엄마의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자신과 같이 제 2의 사춘기를 겪는다고 생각하고 

                엄마들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겪게 되는 사춘기를 이해하면서 서로 배려와 예의를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조금 더 편안히 이시기를 보낼 수 있을 것 이다.

                두 사춘기와 갱년기가 격돌하면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안전수칙을 서로 지키고 노력한다면 슬기롭게 이겨나갈 것이다

                두 불꽃은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 센터명 : 대전서구센터 (센터장:박희래)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77 (탄방동 746) 318호 (탄방동, 로데오타운) | 대표전화 : 042-484-3927 | 이메일 : mamart3937@hanmail.net | 팩스(본사) : 02-205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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