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센터
어제 먹은 술이 보내는 뇌 손상 경보 10가지
[서울=내외경제TV]박기홍 기자 = 술에 취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떠올리면 금방 연상이 되듯이 술을 오랫동안 많이 마시면 뇌의 전두엽에 나쁜 영향을 끼쳐 뇌 기능을 떨어뜨리며, 알코올 치매, 알코올 중독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 남용에 의한 뇌 손상 경보 10가지와 뇌기능을 회복하는 법을 카드뉴스로 알아볼까요?
알코올이 손상 시키는 10가지 뇌기능
① 주의력 = 술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어 생각을 돌릴 수가 없다.
② 수면과 각성 = 잠이 들거나, 쪽잠을 자는 것이 어렵다.
③ 운동 언어 기능 = 자주 쓰던 단어들이 떠오르지 않아 “뭐였지?” 더듬거린다.
④ 판단, 자제력 = 술이 보이면 자제력을 상실한다.
⑤ 기분 나쁨 = 죄책감과 자기 비하에 빠지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공포가 느껴진다.
⑥ 기억력 = 점심때 뭘 먹었는지 혹은 친구에게 전화를 했었나? 등 최근 일도 종종 잊는다.
⑦ 사회적 인지 = 자신의 감정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기 어렵다.
⑧ 자기성찰 = 단지 즐거움을 위해 음주할 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⑨ 뇌 신체의 연결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느낌이 든다. ⑩ 기분 좋음 = 눈앞에 술이 없어도, 생각만 하는 것도 기쁨이 된다.
뇌기능 회복을 위한 10가지 방법
① 술과 철저히 거리 유지 = 음주 장소를 피하고 술 친구 포기하기
② 인내심 갖고 희망 품기 = 뇌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 갖기
③ 침착하게, 긴장 풀고, 천천히 = 가능한 스트레스받을 사람 장소 피하기
④ 잠자기 = 뇌충전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휴식 필요
⑤ 건강한 음식 먹기 = 천연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 과일 섭취하기
⑥ 내 감정 상태 집중하기 =즐길만한 활동이나 취미를 갖기
⑦ 사회생활에 조금 더 참여하기 = 금주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 관계 만들기
⑧ 몸을 조금 더 움직이기 = 열심히 운동하는 동안 뇌가 회복됩니다.
⑨ 스스로 건강한 친구 되어주기 = 식사를 하면서, 걸으면서, 청소를 하면서 내 마음 챙기기를 연습하세요. ⑩ 정신적으로 더 활동적으로 변하기 = 뇌의 정교한 기능을 되찾기 위해 차근차근 정신훈련하기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알코올 외에도 사이버게임, 니코틴, 약물 중독으로힘든 분들에게행위 중독클리닉, 금연클리닉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보건복지부)
기사 URL :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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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또는 부인의 잠꼬대가 심한지 확인해보자. 부쩍 심한 잠꼬대가 늘었다면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질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잠잘 때 렘수면과 비(非)렘수면을 반복한다. 잠꼬대는 렘수면 단계에서 나타난다. 렘수면은 비교적 얕은 잠에 들었을 때다. 안구가 움직이고 꿈을 꾼다. 이 과정에서 비교적 복잡한 정보를 뇌에 저장하는데, 이때 운동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뇌간이 작동한다. 원래는 호흡을 제외한 나머지 근육이 마비돼야 하지만, 스트레스·노화·피로가 심해지면 근육이 제대로 마비되지 않고 잠꼬대로 나타난다.
잠꼬대는 그 자체로는 병이 아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해지면 렘수면행동장애로 진단된다. 특히 렘수면행동장애는 치매나 파킨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20명과 정상인 10명을 대상으로 수면 전후 뇌파검사를 시행한 결과, 특별한 인지장애가 없어도 대뇌 네트워크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뇌파는 치매·파킨슨병의 초기 단계 증상과 유사했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노년기에 발생하는 렘수면행동장애가 5~10년 후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중장년층의 잠버릇이 안 좋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고 당부한다.
출처 불면증, 두통에 효과적인 뉴로피드백 뇌파훈련 by 파낙토스
IBC통합뇌센터 전남 광양센터 보도자료 2018-11-12
○ 현대인의 병, 만병의 근원 불면증과 두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5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불면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54만 2,939명으로 집계되었다. 불면증은 가볍게는 일시적인 수면장애에 그치지만,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경우 두통, 우울,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불면증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들 중 뉴로피드백은 뇌파를 직접 조절하여 뇌 신경망을 발달시키는 기법으로 불면증과 두통에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뉴로피드백 뇌훈련 불면증과 두통에 효과
불면증과 두통은 스트레스를 비롯한 특정한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별한 이유를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뇌혈관 순환 이상, 멜라토닌의 이상 분비, 뇌손상 등의 여러 원인이 이어져 나중에는 불면증과 두통은 물론 건망증, 주의집중력 부족, 우울증, 의욕상실 등에 악영향을 끼친다.
우리의 뇌는 뇌세포 간에 시냅스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들을 신경전달물질로 공유하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공유를 할 때 전기적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뇌세포간의 전기적 신호가 바로 ‘뇌파’이다. 이 뇌파의 세기를 조절하여 뇌파를 정상 뇌파로 만들어주면 뇌의 기능이 발달하면서 불면증과 두통을 완화시켜준다. 이것이 인지행동치료인 뇌파 되먹이기 치료 즉, 뉴로피드백 훈련이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뇌에 인위적인 자극을 주지 않으며, 어떠한 약물도 먹지 않고, 뇌가 가지고 있는 자기 치유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방식인 만큼 불면증과 두통을 관리하는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 효과를 내기까지 일정 시간소요 향상된 기능은 지속
뉴로피드백 훈련은 이미 많은 병원, 한의원, 뇌전문 센터에서 불면증, 두통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뉴로피드백에 의한 뇌기능발달은 약물과 같이 즉시적인 효과를 내는 것은 어렵지만,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고 효과가 지속성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훈련의 효과는 훈련시간과 비례한다. 훈련을 많이 하면 할수록 오래 지속할수록 훈련 효과가 그만큼 증폭된다. 발병기간에 따라 길게는 몇 개월, 짧게는 단 몇 주 만에도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불면증, 두통 뇌훈련 전문기관 IBC통합뇌센터 전남 광양센터
뉴로피드백 훈련기기는 이미 온라인 판매처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어 구입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훈련의 효과를 내기 위해 일정기간 꾸준한 훈련이 요구된다. 또, 뇌파검사를 통해 훈련의 성과를 분석하여 최대의 훈련효과를 이끌어 낼수 있다.
뉴로피드백 훈련의 비용절감을 위해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입하여 혼자서 훈련하는 경우 다양한 증상에 부딪히는 어려움을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
뉴로피드백은 꾸준히 훈련하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관리를 받는 것이 최고의 효과를 보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사용방법이나 훈련방법들에 대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정기적인 뇌파검사로 전문적으로 관리까지 함께 해줄 수 있는 곳을 통해 구매 또는 훈련하는 것이 좋다.
뉴로피드백 뇌파조절 훈련은 불면증, 두통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신경말 발달을 통해 학습능력과 운동능력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IBC통합뇌센터 전남 광양센터는 광양지역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뉴로피드백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IBC통합뇌센터는 파낙토스 뇌훈련시스템으로 전문적인 뇌파검사와 뇌파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국내외 70개 센터가 운영중에 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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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동안이 있는 것처럼, 두뇌도 젊은 사람이 있다. 내 두뇌 나이는 몇 살일까?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많게 나온다면 인지장애나 치매를 의심하고, 생활습관을 당장 개선해야 한다.
다음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신경학과 빈센트 포트나제 교수가 개발한 두뇌 나이 측정 자가진단표다. 항목 중 몇 개가 선택되는지 확인해 보자.
<문항>
1. 매일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
2. 매일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있다.
3.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 과일을 매일 먹는다.
4. 생선을 일주일에 3회 이상 먹는다.
5. 오메가3 지방산이나 아마씨 성분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주 5회 이상 먹는다.
6. 매일 종합비타민제와 엽산 보조식품을 먹는다.
7. 저용량 아스피린 요법을 유지하고 있다.
8. 일주일에 5회 정도 포도주스(약한 와인의 경우 하루 1잔 이하)를 마신다.
9. 거의 매일 30분 이상 운동한다.
10. 독서, 암기, 기억, 계산, 분석과 관련된 활동을 주 5회 이상 한다.
11. 콜레스테롤 수치가 5mmol/L이하다.
12.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가 3mmol/L이하다.
13. 기억력 손실 없이 80세 이상 산 가족 구성원이 있다.
14. 비만이 아니다.
15. 과일, 채소, 통곡물, 콩, 올리브오일 위주의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한다.
16. 버터나 마가린 대신 올리브오일 등 불포화지방을 이용해 요리한다.
17. 흡연한 적 없다.
18. 혈압 수치가 정상이다.
19. 당뇨가 없다.
20. 대사증후군이 없다.
21. 코골이, 수면 무호흡, 불면증 같은 수면장애가 없다.
22. 스트레스를 통제할 수 있다.
23. 나를 지지해주고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친구, 가족이 있다.
24. 단기기억 혹은 장기기억 장애가 없다.
25. 알츠하이머 예방을 위해 노력할 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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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23~25개 해당=자신 나이에서 15년을 빼면 두뇌 나이다. 뇌가 매우 건강하다.
20~22개 해당=자신 나이에서 10년을 빼면 두뇌 나이다. 건강을 잘 돌보고 있는 상태다.
15~19개 해당=실제 나이와 뇌 나이가 동일하다. '아니오' 라고 대답한 문항을 잘 살펴보자.
12~14개 해당=자신 나이에서 5년을 더하면 두뇌 나이다. 치매 위험이 높으므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0~11개 해당=자신 나이에서 10년을 더하면 두뇌 나이다. 두뇌 노화가 상당부분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병원 상담을 받아보자.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5/2018100501410.html
[헬스 톡톡] 서유헌 가천대뇌과학연구원장
뇌 건강 나쁘면 치매·뇌졸중 위험… 노년층 건강습관 지키는 게 중요
적당히 어려운 공부, 뇌 회로 자극… 외국어·수학 등 뇌 발달에 도움돼
꾸준한 운동, 뇌 혈류량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질·수치 관리 힘써야
"노년에도 뇌가 건강하고 싶다면 공부·운동·콜레스테롤 관리 등 3가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국내 뇌과학 권위자인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서유헌 원장의 말이다. 평균 수명과 사회 생활 기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뇌 건강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지만, 뇌 질환 환자는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서유헌 원장에게 고령화 사회에 뇌 건강 관리가 왜 중요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 뇌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뇌 건강이 나쁘면 치매·경도인지장애·뇌졸중 같은 뇌 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많이 쓰여 활발히 움직이고, 영양분 공급도 원활하게 돼야 건강한 뇌다. 뇌는 많이 쓸수록 뇌 속 정보 전달 회로가 많아지고 치밀해진다. 반대로 많이 쓰지 않으면 정보 전달 회로가 퇴화돼 없어진다. 더 퇴화되면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이 생긴다. 치매 환자나 치매 전 상태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뇌는 정보 전달 회로가 더 많이 손상된 상태라는 최근 보고도 있다. 원활한 영양분 공급은 혈관이 깨끗해야 가능하다. 뇌는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이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혈류가 제대로 안 흐르고, 뇌졸중·혈관성치매가 생긴다. 뇌 건강이 안 좋아 생기는 대표 질환인 치매는 치료약이 없다. 현재 나온 약들은 증상을 줄여줄 뿐이다. 따라서 평소 뇌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 어떤 사람이 특히 신경써야 하나?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와 '주관적인지장애'인 사람이 특히 신경써야 한다. 경도인지장애는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는 상태다. 주로 최근 기억부터 문제가 된다. 주관적인지장애는 객관적으론 별 문제가 없는데, 혼자서 '내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상태다. 경도인지장애가 있거나 주관적인지장애가 있으면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다른 사람보더 더 주의해야 한다."
― 좋은 뇌 건강 습관은 무엇이 있나?
"크게 공부·운동·콜레스테롤 관리를 포함한 식습관 관리가 있다. 이 세 가지를 신경쓰면 젊었을 때 뇌 기능을 90세가 된 뒤에도 대부분 유지할 수 있다. 공부는 필수다. 뇌는 고민할수록 회로가 자극돼 발달한다. 읽고, 쓰고, 말하는 공부가 가장 좋다. 우리나라 사람은 조금만 나이를 먹어도 '이 나이에 뭘 배워'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뇌 발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다. 외국어, 악기, 그림, 수학 등 배우는 건 다 좋다. 단. 공부를 할 때는 '너무 쉽다'고 느끼는 것보다 '적당히 어렵다'고 느끼는 난도가 회로 발달에 좋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수학책은 술술 풀리고, 중학교 수학책은 조금씩 공부하면서 풀어야 하고, 고등학교 수학책은 손도 못 댈 정도라면 중학교 수학책으로 공부하는 게 적당하다."
― 운동이 뇌를 건강하게 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난다. 또한 뇌와 신체는 이어져 있어,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로 뇌에 자극이 된다. 헬스장에 가는 게 싫거나, 근력운동이 힘들고 어렵다면 다른 방법도 있다. 춤을 추거나, 남자라면 부인과 함께 설거지·청소·요리 등 집안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면 된다."
― 식습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쁘면 혈관에 혈전(피떡)이 쌓이고 혈관 자체가 딱딱해져 막히거나 터지기 쉽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경색·뇌출혈이 생기면 혈관성 치매가 함께 나타나며, 알츠하이머 치매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사람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데, 탄수화물 위주 식습관은 콜레스테를 수치 관리에 독(毒)이다. 활동에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중상지방 형태로 저장되는데, 중성지방은 LDL을 만들고 HDL 분해를 촉진한다. 흰 밥, 하얀 식빵, 과자, 국수 등에 탄수화물이 많다. 단백질과 지방은 적당히 먹으면 좋다. 단백질은 근육의 원료이며, 지방은 신경전달물질 생산에 필요하다. 붉은색 고기·내장보다는 닭·생선 등 흰색 고기나 어류 위주로 먹고, 지방은 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이 도움된다. 폴리코사놀 같은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할 만 하다.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꾸준히 먹으면 LDL 수치는 줄어들고 HDL 수치는 높아진다."
― 공부·운동·콜레스테롤 관리 외에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뇌를 망가뜨리는 독성 물질은 잠을 잘 자야 덜 만들어지고 빨리 빠져나간다. 노인이 잠을 덜 자면 치매에 잘 걸린다는 연구도 있다. 또한 매사에 '나이 들어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뭐든지 적극적으로 하길 권한다. 사회활동을 하고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하면서 스스로 움직여야 뇌 건강도 좋아진다."
센터명 : 대전서구센터 (센터장:박희래)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77 (탄방동 746) 318호 (탄방동, 로데오타운) | 대표전화 : 042-484-3927 | 이메일 : mamart3937@hanmail.net | 팩스(본사) : 02-205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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