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센터
훈련전 키는 180cm, 몸무게 92kg 착석이 어렵고 소리를 고래고래지르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함. 팔짝팔짝 뛰며 얼굴은 인상을 쓰고 있고 감정컨트롤이 안되어 억압과 강압적인 행동을 함. 언어소통이 어려워서 부모의 도움을 받음. 그림검사는 경직되어 있고 일률적이며 레미콘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임. 뇌파검사시 주의를 주어도 움직여서 포기하려했는데 "선생님 말씀 잘들어야해" 라며 끝까지 앉아있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임. 주의산만하고 휴식능력, 주의력, 집중력이 모두 떨어져 있고 동시성이 0.294로 좌우뇌협응능력이 현저하게 낮음. 우울감이 높고 자기고집이 세며 엄마와 갈등이 심한 상태임.ㅣ
착석이 30~40분 가능해졌고, 소통은 그림을 그려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함. " 가슴이 아파요"라고 하며 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눈물을 흘림. 엄마와 싸워서 병원에 가야한다는 감정표현이 가능해짐. 눈마주침이 되지 않았는데 그림 이야기를 할 때는 선생님 눈을 쳐다보고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생김. 돌발행동으로 팔짝팔짝 뛰며 소리지르기가 줄어들었음. 어느 기관에도 적응을 못하고 집에서만 있었는데 종결시점에서 행복복지관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1일 6시간을 복직관에 다니는데 잘 적응함. 초기에는 친구들과 갈등이 있었지만 양보하는 모습이 생겼음.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되었고 휴식 30, 주의력 25, 집중력 25로 평균이상으로 좋아짐. 정서적으로 명랑성향이 보였고 좌우뇌 동시성이 0.747로 협응능력이 현저하게 좋아짐
엄마를 꼬집고 억누르며 소리를 지르는 등 감정컨트롤이 안되어 육체적 정신적 갈등이 심했는데, 두뇌훈련과 예술치료를 받은지 3개월부터 집에서 소리지르는게 줄어들었고 조금씩 차분하게 가라앉는 행동이 보였다. 악을 쓰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줄어들었고 웃는 모습이 많아지고 더 생기있어졌다.
집밖에서 자동차키나 핸드폰을 빼앗고 다른 집에 불쑥 들어가는 행동들이 서서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시적인지 궁금하여 선생님과 상담을 하였었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집에서만 있는 다 큰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활동보조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행복복지관에 적응하게 되었고 1년이상을 잘 다니고 있다. 좋다는 그 어떤 치료프로그램을 다해봤는데 결국은 뇌의 문제인것 같아 잘선택한것 같고 두뇌운동과 예술치료상담이 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같다. 정성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원장선생님의 마음이 아들과 잘 소통한것 같아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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